피부노화를 막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일상루틴
피부는 아니가 들어가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울을 보며 그 변화를 확인하는것 뿐 입니다.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피부는 지방을 잃게 되면서 서서히 얇아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붉은색의 염증성 뾰루지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코와 눈썹, 귀, 그리고 모발 라인 근처의 염증은 번들번들해지고 분홍색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피부가 세월이 흐르면서 노화하는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하버드와 연계 중인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아비게일 왈드맨 박사는 “간단한 얼굴 피부케어 루틴을 따라 한다면 나중에 많은 시간이 흘러도 손상된 피부를 되돌릴 수 있고 더 나아가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녀가 제안하는 세 단계의 일상 피부 케어 루틴입니다.
비타민 A를 주세요
노화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레티노이드 (retinoid)라고 비타민 A에서 유래된 성분이 들어있는 로션이나 크림을 쓰는 것입니다. 레티노이드는 콜라겐 (신체 내에서 가장 많은 단백질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을 증가시키며 피부를 탄탄하게 해줄 수 있고, 주름과 주근깨 또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레티놀 (retinol)이나 아다팔렌 (adapalene)이 들어있는 상품들을 고르세요. 그다음에 당신이 잠들기 전에 콩만큼 짜내어 당신의 전체 얼굴에 펴바르세요. 레티노이드는 피부를 태양 빛에 더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낮에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레티노이드는 많은 양이 쓰일 때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처음 사용할 시에는 3일에 한 번씩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후에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눈에 띌 정도의 피부 벗겨짐 혹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세요. 레티노이드가 피부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조금 더 많은 양을 매일 밤마다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단계: 씻기
여러분의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얼굴과 목을 한 번만 씻고, 그렇지 않다면 두 번 씻으세요. 왈드맨 박사는 “시중의 비누를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라며 “이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을 벗겨내기 때문에 계속 촉촉한 상태로 있는 것을 어렵게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대신에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부드러운 클린저를 사용하세요. 왈드맨 박사는 “작은 알갱이가 포함된 얼굴 각질 제거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발진, 건조함, 불규칙한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이 손에 있는 세균들을 없애기 위해 손을 씻는 것과 같이 얼굴을 씻으세요. 물기를 머금은 촉촉한 얼굴과 목에 콩알만한 클린저를 사용하여 마사지해주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두 번 완창할 수 있는 시간이며 끝나면 따뜻하거나 뜨거운 물로 거품을 제거하세요. 왈드맨 박사는 “만약 여러분이 코, 눈, 눈썹, 모발 라인 근처에 번들번들하게 붉은색을 띠거나 분홍색의 염증성 부분들이 있다면 그곳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씻어내라”고 당부했습니다.
여러분이 양치 할 때 클린저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세면대 근처에 두고 일어난 직후와 잠을 자기 전 두 번 사용하세요.
2단계: 수분 공급하기
세수를 한 다음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세요. 지성 타입의 피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왈드맨 박사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외부의 물질들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의 바깥쪽의 장벽을 재건한다”고 말했습니다.
피부가 촉촉한 그 상태로 로션이나 크림을 소량 덜어내어 얼굴 전체와 목이 모두 흡수될 때까지 잘 펴서 발라주세요. 예민한 피부는 10가지 미만의 재료가 들어간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적합합니다. “재료가 적게 쓰일수록 더 적은 화학적 물질이나 첨가제가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특히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 있는 향 첨가가 여기에 속한다”고 왈드맨 박사가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피부를 계속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미드, 글리콜산, 그리고 스쿠알렌이 가장 결정적인 성분입니다.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겨울의 경우 더 많은 양의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 그리고 몸은 얼굴과 목과 같이 확연히 눈에 띄는 노화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건조함과 가려움, 발진을 막기 위해 당신은 전신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가 있는 상태로 전신에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3단계: 썬크림 바르기
마지막으로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는 것은 중요한데 눈 주변과 목, 눈에 더 많은 신경을 써주세요. 썬크림은 태양 빛의 노출로 인한 피부암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갈색을 띠는 부분들이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를 줍니다.
최소 30SPF(자외선 차단 지수) 이상의 썬크림을 사용하고 제품이 예민한 피부나 어린이를 위한 것인지 확인하세요. 폭발 가능성이 있는 알코올을 포함한 스프레이형 썬크림는 될 수 있으면 피하세요. 왈드맨 박사는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 제품들과 썬크림을 함께 잘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비게일왈드만박사 #하버드메디컬스쿨 #뷰티
피부노화를 막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일상루틴
피부는 아니가 들어가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울을 보며 그 변화를 확인하는것 뿐 입니다.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피부는 지방을 잃게 되면서 서서히 얇아지고 건조해지기 시작합니다. 붉은색의 염증성 뾰루지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코와 눈썹, 귀, 그리고 모발 라인 근처의 염증은 번들번들해지고 분홍색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피부가 세월이 흐르면서 노화하는것을 충분히 막을 수 있습니다.
하버드와 연계 중인 브리검 여성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로 활동 중인 아비게일 왈드맨 박사는 “간단한 얼굴 피부케어 루틴을 따라 한다면 나중에 많은 시간이 흘러도 손상된 피부를 되돌릴 수 있고 더 나아가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래는 그녀가 제안하는 세 단계의 일상 피부 케어 루틴입니다.
비타민 A를 주세요
노화된 피부의 회복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레티노이드 (retinoid)라고 비타민 A에서 유래된 성분이 들어있는 로션이나 크림을 쓰는 것입니다. 레티노이드는 콜라겐 (신체 내에서 가장 많은 단백질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을 증가시키며 피부를 탄탄하게 해줄 수 있고, 주름과 주근깨 또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레티놀 (retinol)이나 아다팔렌 (adapalene)이 들어있는 상품들을 고르세요. 그다음에 당신이 잠들기 전에 콩만큼 짜내어 당신의 전체 얼굴에 펴바르세요. 레티노이드는 피부를 태양 빛에 더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낮에는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레티노이드는 많은 양이 쓰일 때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처음 사용할 시에는 3일에 한 번씩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후에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눈에 띌 정도의 피부 벗겨짐 혹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세요. 레티노이드가 피부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조금 더 많은 양을 매일 밤마다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단계: 씻기
여러분의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얼굴과 목을 한 번만 씻고, 그렇지 않다면 두 번 씻으세요. 왈드맨 박사는 “시중의 비누를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라며 “이는 피부의 가장 바깥쪽 층을 벗겨내기 때문에 계속 촉촉한 상태로 있는 것을 어렵게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대신에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부드러운 클린저를 사용하세요. 왈드맨 박사는 “작은 알갱이가 포함된 얼굴 각질 제거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발진, 건조함, 불규칙한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이 손에 있는 세균들을 없애기 위해 손을 씻는 것과 같이 얼굴을 씻으세요. 물기를 머금은 촉촉한 얼굴과 목에 콩알만한 클린저를 사용하여 마사지해주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두 번 완창할 수 있는 시간이며 끝나면 따뜻하거나 뜨거운 물로 거품을 제거하세요. 왈드맨 박사는 “만약 여러분이 코, 눈, 눈썹, 모발 라인 근처에 번들번들하게 붉은색을 띠거나 분홍색의 염증성 부분들이 있다면 그곳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씻어내라”고 당부했습니다.
여러분이 양치 할 때 클린저를 사용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세면대 근처에 두고 일어난 직후와 잠을 자기 전 두 번 사용하세요.
2단계: 수분 공급하기
세수를 한 다음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세요. 지성 타입의 피부는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왈드맨 박사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는 것을 방지하고 다른 외부의 물질들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부의 바깥쪽의 장벽을 재건한다”고 말했습니다.
피부가 촉촉한 그 상태로 로션이나 크림을 소량 덜어내어 얼굴 전체와 목이 모두 흡수될 때까지 잘 펴서 발라주세요. 예민한 피부는 10가지 미만의 재료가 들어간 로션이나 크림을 바르는 것이 적합합니다. “재료가 적게 쓰일수록 더 적은 화학적 물질이나 첨가제가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특히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 있는 향 첨가가 여기에 속한다”고 왈드맨 박사가 전했습니다.
여러분의 피부를 계속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미드, 글리콜산, 그리고 스쿠알렌이 가장 결정적인 성분입니다.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겨울의 경우 더 많은 양의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 그리고 몸은 얼굴과 목과 같이 확연히 눈에 띄는 노화를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건조함과 가려움, 발진을 막기 위해 당신은 전신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가 있는 상태로 전신에 수분을 공급해주세요.
3단계: 썬크림 바르기
마지막으로 얼굴에 썬크림을 바르는 것은 중요한데 눈 주변과 목, 눈에 더 많은 신경을 써주세요. 썬크림은 태양 빛의 노출로 인한 피부암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갈색을 띠는 부분들이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효과를 줍니다.
최소 30SPF(자외선 차단 지수) 이상의 썬크림을 사용하고 제품이 예민한 피부나 어린이를 위한 것인지 확인하세요. 폭발 가능성이 있는 알코올을 포함한 스프레이형 썬크림는 될 수 있으면 피하세요. 왈드맨 박사는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수분 공급 제품들과 썬크림을 함께 잘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비게일왈드만박사 #하버드메디컬스쿨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