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간단 치매 진단법
1분 간단 치매 진단법
집에서 치매를
1분만에 진단해보세요.
점점 깜박깜박하는 경우는 많아지는데, 치매가 아닌지 걱정은 되고,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기에는 번거롭고..
그런 분들을 위하여 한국치매학회가 마련한 집에서 해볼 수 있는 1분 치매 진단 방법을 가져왔습니다.
지금부터 보여드릴 15개 문항을 천천히 읽어보며, 아래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겨 보세요.
해당하지 않으면 0점
가끔 해당하면 1점
자주 해당하면 2점
본인이 직접 해보는 것도 좋지만, 가족이 함께 평가했을 때 정확도가 높다고 하니 가능하다면 가족과 함께 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1.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
2. 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3.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4. 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
5.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
6.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
7.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
8. 원래 알던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9. 예전에 비해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10. 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했다.
11.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12.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 정리 정돈을 하지 못한다.
13.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14.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에 가기 힘들다.
15.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
합계가 7점이상이면 '치매 의심' 단계이니, 보호자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