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전은 언제 멈췄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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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늙었지만 정신은 아주 멀쩡해" "젊어서는 그게 없었지만 지금은 있어" 여기 거짓말 같은 실화가 있습니다. 64세 나이에 쿠바 하바나 바다에서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 해안까지 180km를 53시간 동안 헤엄쳐 종주한 여성이 있습니다. 전 수영 선수 였던 다이내나 나이애드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나이애드의 다섯번째 파도' 이야기인데요.

주인공 역을 맡은 아네트 베닝과 조디포스터는 폭삭 늙었지만 쪼글쪼글한 주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영화 내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늙은 여자 둘의 우정과 꿈을 이루기엔 늦은 나이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나이애드의 다섯번째 파도'! 당신의 도전은 지금 어디쯤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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