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땀눈물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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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힌다. 소름이 돋는다. 미친 광기다. 존경스럽다. 천재적인 기억력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일컫는 표현들입니다. 클래식을 모르고 피아노를 몰라도 그리고 임윤찬을 몰라도 그의 연주를 보면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세상에서 최대 난곡으로 알려진 리스트 초절기교를 연주하는 그는 연주가 아니라 피아노를 치며 리스트와 대화 하는 것 같습니다. 15살 국내파 신동에서 18살 빈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임윤찬. 첫 두 마디 연습에만 7시간이 걸린다는 임윤찬을 보며 그의 노력과 연습 그리고 끈기에 경이로운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