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이유
퍼즐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이유

그 많은 치매예방법 중 

왜 하필 퍼즐일까?

치매 예방법, 한번쯤 검색해 보신적 있으시죠? 검색을 해보면 치매 예방을 위해서, 잘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또 무엇보다도 머리를 꾸준히 써야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으셨을 겁니다. 두뇌를 꾸준히 쓰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퍼즐입니다. 단순하게 조각들을 맞춰 한 그림을 만들어내는 놀이이지만, 실제로 퍼즐은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요양기관 등에서 치매치료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왜 퍼즐처럼 단순한 놀이가 두뇌 건강에 효과적인지, 또 혹시 퍼즐보다 더 괜찮은 치매예방법은 없을지 오늘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치매 예방과 퍼즐의 관련성

집중력과 순발력, 도전 정신 등의 향상과 같은 퍼즐의 순기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유아기 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가 퍼즐이 유아기 및 청소년기 인지능력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증명하였으며,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정신적 안정, 우울감 극복, 상호 소통 등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퍼즐이 단순히 유아기/청소년기의 발달뿐 아니라 노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이 도출되고 있고, 이러한 연구에 기반하여 치매예방에 퍼즐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연구들에서 퍼즐이 치매예방에 끼치는 순기능은 아래처럼 정리할 수 있습니다.


  • 1. 인지기능 개선

영국 엑서터 대학과 킹스칼리지의 연구에 따르면 퍼즐을 통하여 인지기능, 그중에도 수행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2. 불안과 우울증 완화

치매로의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불안과 우울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연구에 기반하면, 퍼즐을 맞추는 활동에서 경험하는 감정 표현, 신체를 움직이는 행위 등은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오며, 이러한 안정이 노인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게 됩니다. 


  • 3. 작업 기억력 향상

퍼즐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가장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작업 기억력 향상입니다. 작업 기억력(working memory)란 산만한 환경에서 정보를 기억하고 검색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작업 기억력은 20-30대에 고점을 찍고 노화가 진행될수록 저하된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작년 영국의 요크대학교에서 진행된 연구에 디지털 퍼즐 게임을 즐겨 하는 노령층을 대상으로 작업 기억력을 조사한 결과, 게임을 하지 않거나 다른 유형의 게임을 하는 이들보다 작업 기억 용량이 더 높으며, 또 연구 대상 중 일부는 게임을 하지 않은 20대 청년과 거의 동일한 기억력과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퍼즐보다 치매 예방에 더 효과적인 방법?

그러나 퍼즐이 치매 예방에 있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미국 CNN의 수석 의학 전문 기자 산제이 굽타에 따르면, 퍼즐과 같은 게임은 뇌의 일부분만을 자극하며, 추론, 문제 해결 등의 다른 뇌 기능에도 엄청난 개선 효과를 발생시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산제이 굽타는 뇌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면 퍼즐과 같은 게임에 더불어서 새로운 배움 과정을 통해서 뇌가 생각을 유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궁극적으로 ‘뇌 회복 탄력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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