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파킨슨병에 걸리면 걸음이나 손동작, 말이 느려지고, 표정이 없어지며, 힘을 빼고 있는 팔에서 떨림이 나타나는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운동'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구

2023년 8월, JAMA Network Open에서 발표된 한 연구를 가져왔습니다.


1875 명의 남성 참가자들은 1) 축구를 하는 그룹, 2) 다른 스포츠를 하는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연구 참여자들은 축구를 해왔던 기간, 처음 축구를 했던 나이 등에 대한 질문을 담은 설문지를 작성했고, 이들의 파킨슨병 발병 여부 역시 조사했습니다.


결과

미식축구를 한 사람들은 다른 스포츠를 했던 사람들보다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65% 높았습니다. 게다가, 축구를 해왔던 기간이 길수록 파킨슨병을 진단받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축구를 하며 받은 반복적인 외상에 뇌가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축구를 하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도 좋지만, 우리의 뇌도 조금은 신경 써주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