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치매 치료 방법
초기 치매 치료 방법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 질환 중 하나는 바로 치매일 것입니다.

단순히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까지도 짐을 지우게 되는 병이기 때문이죠.

치매는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한다면 증상의 진행을 늦출 수 있어 초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매를 초기에 발견할 수 있고,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치매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기 치매 증상


우선, 초기 치매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 치매가 의심되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기억력]

•최근 기억의 감퇴가 시작됨

[일상적인 행동의 문제]

•음식을 조리하다가 불 끄는 것을 잊음

•자주 가는 길이 낯설게 느껴지고, 제자리에 두는 물건의 위치를 까먹는 일이 반복됨

•간단한 거스름돈 계산 등을 하지 못함

[언어 이해력]

•조금 전 말을 반복하거나 질문을 되풀이함

•대화 중 정확한 단어 대신 '그것', '저것'으로 표현하거나 머뭇거림

[감정 및 성격 변화]

•관심과 의욕이 없고 매사에 귀찮아함

•가만히 있다가 화를 내고 우는 등 극심한 감정 변화가 발생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문제성 행동을 보이지만, 아직 환자는 혼자서 지낼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증상이 경미하다고 혼자서 지낼 수 있다고 판단해 방치하면 치매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초기 치매 발견의 중요성


치매는 병이 아니라 뇌의 인지 기능 저하로 일상 생활을 스스로 영위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치매라는 '상태'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치매의 원인 중 뇌종양, 갑상선 질환, 약물 부작용, 영양 문제 등은 일찍 발견해서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초기 치매 발견이 중요한 추가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매 어르신 100명 중 5~10명은 완치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약물치료는 일반적으로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 치매와 동반하여 찾아오는 질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의 판단력이 상실되기 전에 유산상속과 같은 법적인 문제에 미리 대처할 수 있습니다


초기 치매 치료


아직까지 치매의 확실한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은 실정이지만, 조기에 발견할 경우 증상을 늦추는 치료는 가능합니다.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를 병행하며 진행 상황을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매를 조기에 발견했다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대사질환, 영양결핍, 감염성 질환 등을 치료할 수 있고, 혈관성 치매의 경우 당뇨, 고혈압, 비만 등 혈관성 질환을 악화할 수 있는 원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초기 치매 치료 방법 중 약물치료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 뇌에서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여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종류

   : Tacrine(CognexTM), donepezil(AriceptTM), rivastigmine(ExelonTM),  galatamine(ReminylTM)

•NMDA 수용체 길항제

   : 뇌에서 NMDA 수용체의 활성을 억제하여 인지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종류

   : memantine(EbixaTM)

치매 초기 치료 방법 중 비약물치료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지재활 치료: 기억력, 언어, 집중력, 판단력 등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치료입니다.

•행동치료: 우울증, 불안, 공격성 등의 행동 문제를 개선하는 치료입니다.

•가족교육: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입니다.

•현실인식훈련: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현재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을 다시 인식하게 합니다.


치매, 무서운 질환이지만 초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치료한다면 최대한 길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초기치매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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