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보다 허리둘레가
치매위험과 더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최근 허리둘레 재보신 적 있나요?
옷을 살 때 외에는 크게 허리둘레를 재볼일이 없는데요.
정상 체중이라고 하더라도, 허리둘레가 클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국민 건강검진 참여자 473,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허리둘레가 35.5인치 이상인 경우,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들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체중은 변하지 않지만 근육량이 감소하고 지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허리둘레가 체중보다 체지방률을 더 잘 가늠하는 지표라고 설명합니다. 

즉, 체지방이 높을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입니다. 몸이 마르고 체중이 적게 나가도 체지방이 높아 마른비만이라고도 하는데요. 체중에 안심하지 마시고 오늘부터 허리둘레를 측정하며 몸과 뇌의 건강까지 함께 챙겨 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데카르트 바디스튜디오에는 기초근력운동에서 타바타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근력운동이 있으니 매일 꾸준히 근력운동으로 내 몸의 근육량을 늘려보세요.